'배민' 인수설에 네이버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이경은 기자 2026. 5.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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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보도에 해명 공시
"티저레터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것 없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출처=네이버]  

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인수설에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날 일부 매체는 네이버와 우버가 8대 2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을 인수한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네이버와 우버는 지난 15일 지분 100%를 목표로 8조원 규모의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배달의민족 매각 주체로부터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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