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불렸다…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 통산 4번째 월드컵 본선 출전
최종엔트리 26명 확정해 발표
“이번 월드컵서 중요한 선수될 것”
안첼로티 감독, 네이마르에 신뢰

안첼로티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무세우 두 아마냐에서 진행한 북중미월드컵 브라질 축구대표팀 26명 선수 명단 공개 행사에서 네이마르를 팀에 포함시켰다. 이번 대회에서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와 C조에서 경쟁하는 브라질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4년 만의 월드컵 통산 6회 우승을 노린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128경기 79골)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긴 시간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왼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돼 수술을 받은 그는 안첼로티 감독 부임 이후 한번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2014년, 2018년, 2022년에 이어 4번째 월드컵 출전 꿈을 이루기 위해 절치부심하던 네이마르의 바람은 끝내 이뤄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가 월드컵 첫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며 “그는 큰 대회 경험이 많고 대표팀 동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마르와 함께 브라질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카세미루(맨유), 알리송(리버풀)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중용돼 북중미월드컵에 도전장을 던졌다. 브라질은 27일 소집돼 다음달 1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파나마와 최종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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