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힐스 강자’ 김민규, 세 번째 내셔널 타이틀 꿰찰까…코오롱 한국오픈 21일 개막

김도헌 기자 2026. 5. 19.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부터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김민규는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던 주인공.

김민규는 "2022년과 2024년, 두 번의 우승 기억이 있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내게 매우 특별한 대회"라며 "특히 올해는 LIV 골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골프 클럽' 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규가 2년 만의 내셔널 타이틀 탈환과 함께 통산 3번째 우승을 정조준 한다. 2024년 한국오픈 우승 당시 모습. 사진제공 | 대회조직위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개막한다.

당초 총상금 20억 원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LIV 골프가 지원 방침을 변경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총상금 14억 원으로 축소됐다. 다만 대회 조직위원회는 특별 상금을 편성해 우승상금은 계획했던 7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승상금은 5억 원이었다.

출전 선수 명단에는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여럿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2012년과 2014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 2006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왓슨은 같은 LIV 소속인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함께 주최측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지난주 KPGA 경북오픈 우승자 문도엽(31)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 선수들도 총 출동하는 가운데 우리 선수 중 제일 관심이 모아지는 선수는 단연 김민규(25)다.

올 시즌부터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김민규는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던 주인공. 프로 입문 후 첫 출전이었던 2021년에는 공동 46위에 머물렀지만 이듬해 이 대회에서 KPGA 투어 데뷔 첫 승을 따냈고, 2023년 공동 4위에 오른 뒤 2024년 타이틀을 탈환했다. 우정힐스 리노베이션으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는 2라운드 도중 볼이 떨어져 기권했지만 우정힐스에서는 좋은 기억이 가득하다.

김민규는 “2022년과 2024년, 두 번의 우승 기억이 있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내게 매우 특별한 대회”라며 “특히 올해는 LIV 골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골프 클럽’ 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