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학생선수단, 전국체전 역대 최고 성적...총 28개 메달 쾌거

세종시장애학생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종 장애학생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세종시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시 선수단 역대 최다 메달이자 최다 금메달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는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선수와 임원, 지도자, 인솔교사 등 총 147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수영, 슐런, 육상, 조정, 탁구, 이(e)스포츠 등 9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각 종목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따내며 목표했던 메달 23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둬 경쟁력을 입증했다.
육상에서 이진혁 학생이 남중부 100m와 200m에서 윤태영 학생이 여고부100m와 200m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또 최영준 학생은 남고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박소은 학생은 여고부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배예일 학생이 남중부 배영 50m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볼링 종목에서 는 정예솔(여자 개인전) 학생이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이어 유동아·이규빈 학생이 남자 2인조, 안서연·정예솔 학생이 여자 2인조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지도자와 학부모님들의 헌신이 결실을 거둬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종시 장애학생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 '캡틴' 채은성 드디어 28일 롯데전 컴백… 권민규 합류에 김서현 콜업 시험대로 - 대전일보
- 둔산14구역 선도지구 지정 후 첫 설명회…소유자 750여명 참석 - 대전일보
- 충남도청 실내정원, 도민 품으로… 개방형 생활정원 운영 - 대전일보
- 들어올 국군사관학교엔 박수…자운대 빈 자리엔 침묵 - 대전일보
- KTX-SRT 통합 코앞인데…서대전역 증편 대책 ‘제자리’ - 대전일보
- 루키 오재원 '발목 염좌'에 류현진 팔 뭉침까지… 부상 악재 속 한화 LG전 위닝시리즈 이루나 - 대
- 대전교도소 탄약 100발 행방 묘연…법무부, 경찰 수사 의뢰 - 대전일보
- 오늘 비 온다더니 햇볕만 쨍쨍… 불확실한 예보에 시민들 혼란 - 대전일보
- AI는 키우고 과학·행정통합 줄이고…대전시 조직개편 시험대 - 대전일보
- 경찰이 불송치한 2억 사기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밝혀졌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