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순자 남편, 배우 최주원이었다…"날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 [RE:스타]

배효진 2026. 5.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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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14기 순자가 배우 최주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순자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주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순자는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린바. 당시 그는 "따스한 5월,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장문의 글을 게시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15일에는 "제 인생에서 항상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 돼서 살았는데, 저를 오히려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짝꿍을 만나 이렇게 결혼도 하게 됐다. 쓰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적었다. "어쩌다 보니 진짜 결혼식이 내일이다. 막상 하루 전이 되니까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그냥 계속 얼레벌레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순자의 남편은 배우 최주원이다. 최주원은 영화 '1승'에 출연한 바 있다. 순자는 그동안 계정을 통해 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활동 영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영화 '1승' 시사회 현장을 찾은 당시에는 "내 짝꿍이자 멋진 당신, 고생 많았다. 많이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보다는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순자는 지난해 방송된 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4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그는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에도 계정을 중심으로 근황을 공개해왔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 결혼 준비에 들어간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방송 이후 약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순자에게 시청자와 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14기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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