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좌완 특급이 수상하다, 3G 연속 피홈런→4⅓이닝 8실점 최악 부진... ERA 3.38↑

심혜진 기자 2026. 5.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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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 쇼타가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 좌완 특급'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가 연패에 빠졌다. 3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마나가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위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마나가의 최근 장타 허용이 심상치 않다.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했다. 특히 이날은 2개의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최근 3경기서는 7이닝, 6이닝을 버텼으나 이번 경기서는 5회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1회는 잘 막았다. 하지만 2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솔로포를 헌납했다.

3회엔 2사 후 안타를 맞긴 했지만 후속 타자를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가 4회 대량실점했다. 안타 2개를 허용해 1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살 프레릭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조이 오티즈에게 볼넷을 헌납해 위기가 이어졌고, 잭슨 츄리오에게 적시타를 맞아 4회에만 4실점했다.

5회도 좋지 않았다. 1사 후 옐리치에게 볼넷, 앤드류 본에게 2루타를 맞아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바우어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이마나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이든 로버츠와 교체됐다. 로버츠가 후속타자들을 잘 막아내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날 부진으로 이마나가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점대로 점프했다. 2.32에서 3.38로 상승했다.

팀은 3-9로 패해 시즌 4패(4승)째를 떠안았다.

이마나가 쇼타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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