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10년 동행' 맨시티 떠나나…"후임은 마레스카 유력" 英 매체 일제히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10년 동행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25일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끝으로 맨시티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10년 동행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25일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끝으로 맨시티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스폰서 파트너들에게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임 발표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측근들 사이에서는 그의 결별 가능성이 이미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졌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현지 유력지 BBC는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이 다음 시즌까지 유효하며, 그가 감독직을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면서도 "구단은 그의 사임을 예상하고 이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직원들도 그가 떠날 거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선수들 역시 아스톤 빌라전 이후 그의 퇴임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다.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그는 10년간 팀을 이끌며 총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그는 EPL 우승만 6차례 달성했는데, 이중에는 전례 없는 4년 연속 우승도 포함돼 있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EPL 역사상 최초의 4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2022-2023시즌 구단 역대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맨시티는 FA컵과 카라바오컵 정상에 올랐다. EPL에서도 23승 8무 5패(승점 77)를 기록, 선두 아스널(25승 7무 5패, 승점 82)을 승점 5 차로 추격하고 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퍼레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결별설은 몇 달 전부터 제기되어 왔다"며 "하지만 그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아 있고, 본인 역시 이를 계속해서 언급해온 만큼 다른 역할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는 엔조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과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맨시티 코치로 활동했던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 장동주, 상처난 얼굴로 라방 "채무 협박 시달려…빚 40억 다 상환할 것" [종합]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 적발…증거인멸 정황까지
- 어도어 측 "재판 지연 無"vs다니엘 측 "노골적 의도"…첫 공방 어땠나 [ST종합]
- 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
- "돈은 다 헤메스로 간다"…치솟는 K-아이돌 스타일링 비용의 민낯 [ST취재기획]
- '은퇴' 장동주, 상처난 얼굴로 라방 "채무 협박 시달려…빚 40억 다 상환할 것" [종합]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 적발…증거인멸 정황까지
- 어도어 측 "재판 지연 無"vs다니엘 측 "노골적 의도"…첫 공방 어땠나 [ST종합]
- 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
- "돈은 다 헤메스로 간다"…치솟는 K-아이돌 스타일링 비용의 민낯 [ST취재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