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EPL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아스널, 번리에 1-0 승리 거두며 2위 맨시티와 승점 차 5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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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딱 1승 남았다.
아스널은 19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번리를 상대로 아스널은 볼점유율(61%-39%)은 물론 슈팅도 13개(유효슈팅 1개)-5개(유효슈팅 5개)로 앞섰지만 결정력이 떨어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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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19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승점 82(25승7무5패)가 되며 20일 37라운드를 치르는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승점 77, 23승8무5패)와의 승점 차를 5로 벌렸다.
맨시티가 37라운드에서 6위 본머스를 상대로 비기거나 패하면 아스널은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인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무려 22년 만에 EPL 왕좌에 오른다. 아스널은 31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까지 남겨 두고 있어 내친 김에 더블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 아스널의 UCL 결승 진출은 2005∼2006시즌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아스널은 전반 37분 마침내 선제골을 터트렸다. 주인공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이적료 기록인 7500만 파운드에 영입한 하베르츠였다. 하베르츠는 사카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 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더로 볼의 방향을 바꿔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아스널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내며 EPL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1-0 승리는 아스널의 올 시즌 여덟 번째 1-0 승리다. 옵타에 따르면 1998∼1999시즌의 1-0 승리 9경기 이후 아스널 구단의 한 시즌 가장 많은 1-0 승리다. 안정적인 수비와 골을 짜낼 수 있는 능력이 아스널의 선두 잘주 비결인 셈이다. 아스널의 수비는 특히나 인상적이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공식 경기에서 상대에게 허용한 슈팅은 8.1개, 유효 슈팅은 2.4개로, 유럽 5대 리그 최소 기록이다. 아울러 32번의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는 유럽 5대 리그 최다 기록이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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