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 상대는 전 세계 1위 플리스코바

박성진 기자 2026. 5.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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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가 생애 첫 프랑스오픈에 도전한다.

구연우의 예선 1회전은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다.

구연우(204위)는 예선 1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09위)를 상대한다.

구연우는 지난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성인 그랜드슬램 예선에 데뷔했으나, 1회전에서 피오나 페로(프랑스)에 3-6 2-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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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프랑스오픈에 도전하는 구연우 / 프레인스포츠

구연우(CJ제일제당)가 생애 첫 프랑스오픈에 도전한다. 구연우의 예선 1회전은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다. 상대는 전 세계 1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이다.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인 프랑스오픈이 개막했다. 남녀 각 128강의 예선 1회전은 18~19일, 이틀에 나뉘어 열리고 있다. 구연우의 경기는 19일 첫 번째 세션으로 배정됐다. 

구연우(204위)는 예선 1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09위)를 상대한다. 1992년생, 34세의 베테랑 플리스코바는 2017년 세계 1위까지 오른 바 있다. 그랜드슬램 우승은 없지만 투어에서만 17회 타이틀을 차지했다. 현역 선수 중 통산 6위에 해당한다. 플리스코바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2017년 4강이다.

2025 시즌을 발목 부상으로 인해 거의 통째로 날리다시피 했던 플리스코바는 올해 여전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호주오픈 32강, 카타르도하오픈 16강, 마드리드오픈 8강, 로마오픈 16강 등으로 빠르게 랭킹 수복에 성공했다. 109위까지 랭킹을 더 끌어올리며 이번 예선에서 20번 시드까지 받았다. 530개의 WTA 단일 시즌 최다 에이스 기록을 갖고 있는, WTA를 대표하는 강서버이다.

구연우는 실전 감각 회복 여부가 가장 중요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하반기, 급격한 상승세의 부작용으로 오른 어깨~팔 부상이 장기화됐다. 최근 ITF 국제여자대회에 출전했지만 초기 라운드에 탈락하는 경우가 잦았다. 부상은 어느정도 안정 단계에 들어섰다지만, 한번 떨어졌던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구연우는 지난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성인 그랜드슬램 예선에 데뷔했으나, 1회전에서 피오나 페로(프랑스)에 3-6 2-6으로 패했다. 이번이 그녀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 예선 도전이다.

구연우와 플리스코바의 경기는 tvN스포츠와 OTT 티빙에서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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