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제주 정당 지지도 '민주당 56%, 국민의힘 22%'...비례대표는?

윤철수 기자 2026. 5.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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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지지정당 '민주 46%, 국힘 22%, 조국혁신당 5%'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22%로 나타났다. 두 정당 간 격차는 34%p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2%, 정의당 1% 순으로 조사됐다. '그 외 정당'은 2%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무당층은 12%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도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생각이냐'는 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5%, 진보당 4%, 개혁신당과 녹색당은 각각 2%, 기본소득당 1% 순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정수는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났다. 비례대표 의석 배분 기준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득표율 5% 이상 정당에 적용된다.

이번 조사 기준으로는 조국혁신당이 5% 기준을 충족해 의석 배분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실제 의석 배분은 의석할당 정당 간 득표율에 따른 계산 방식으로 결정되며, 특정 정당이 의석을 반드시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특정 정당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돼 있어, 민주당이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더라도 최대 의석은 8석으로 제한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7일 제주도 내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은 무선전화 안심(가상)번호를 이용해 추출했으며,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8.5%(총 4330명과 통화해 그중 800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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