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여론조사] 위성곤 55% vs 문성유 21%…34%p 격차

윤철수 기자 2026. 5.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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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언론 5사 코리아리서치 의뢰 여론조사 결과...양윤녕 1%, 부동층 23%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왼쪽부터 위성곤 후보, 문성유 후보, 양윤녕 후보. ⓒ헤드라인제주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위성곤 후보 55%, 문성유 후보 21%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4%p였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17%, '잘 모르겠다·무응답' 6% 등 태도 유보층은 23%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당선 가능성 질문에서는 위성곤 후보 71%, 문성유 후보 11%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7일 제주도 내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은 무선전화 안심(가상)번호를 이용해 추출했으며,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8.5%(총 4330명과 통화해 그중 800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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