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안동서 정상회담

최유경 2026. 5. 19. 09: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일 정상회담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열립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나라현에서 회담 이후 넉 달 만의 만남입니다.

보도에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정상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셔틀 외교로,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입니다.

두 정상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에 이어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합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를 정상회담장 입구에서부터 직접 영접하는 등 국빈 방한에 준해 맞이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담에선 한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제·사회·국민 보호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가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협의한 조세이 탄광 공동 유해 발굴 등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진전된 논의가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중동전쟁 등 복잡한 국제 정세 속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강유정/청와대 수석대변인/지난 17일 : "한국과 일본이 이런 정세 속에서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그런 상호 영향 관계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뒤 안동소주와 나라현 사케 등을 곁들인 만찬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어 하회마을로 이동해 전통문화 '선유줄불놀이'와 판소리 공연 등을 관람하며 친교를 다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 최석규/영상편집:김유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유경 기자 (6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