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더위 계속…서울 27도·경주30도

2026. 5.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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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때 이른 더위는 어제 정점을 찍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5월 중순 역대 최고 기온을 새로 썼는데요.

오늘은 구름이 많아지면서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평년 수준은 웃돌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로 예년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경주는 30도까지 오르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의 기세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이 시각 서울이 20.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에는 청주와 강릉이 28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전주가 30도, 대구는 31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비와 함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이 21도에 그치며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많게는 120㎜, 호남과 영남에 10~60㎜, 중부지방은 최고 80㎜로 많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진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오후면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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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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