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AI 플랫폼 기업 전환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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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이 기존 에듀테크 사업 구조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 설립 이후 약 26년간 에듀테크 기업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유비온은 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약 160여 곳에 플랫폼을 공급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각 고객 환경에서 발생하는 학습·활동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실제 현장의 실행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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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이 기존 에듀테크 사업 구조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환을 통해 교육 중심 사업 모델에서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약 26년간 에듀테크 기업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유비온은 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약 160여 곳에 플랫폼을 공급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각 고객 환경에서 발생하는 학습·활동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실제 현장의 실행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유비온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창사 이래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기술 내재화와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라며, 특히 AI 플랫폼 전환을 위한 선제 투자가 성장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유비온의 AI 플랫폼 사업은 대학과 대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학 시장에서는 ‘코스모스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를 앞세워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기업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DX부문의 전 세계 영업직원 대상 AI 기반 세일즈 러닝 플랫폼을 수주해 개발 완료한 데 이어, 삼성전자 DS부문의 학습플랫폼 운영까지 담당하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간에 일부 AI 기능만을 추가한 서비스와 달리, 지난 26년간 대학 강의실부터 글로벌 기업의 산업 현장까지 서로 다른 환경의 학습 플랫폼을 구현해 온 경험이 자사 AI 기술 구조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유비온은 향후 AI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관련 핵심 AI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임재환 대표이사는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현장의 실행력으로 전환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실적은 이러한 변화가 숫자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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