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후 2주도 안됐는데..‘풀 불펜 세션 소화’ 스쿠발, 곧 마운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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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발의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9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태릭 스쿠발이 불펜 세션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스쿠발은 수술을 받은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완전한 불펜 세션을 소화할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됐다.
덕분에 스쿠발은 수술 후 깁스도 하지 않았고 일주일만에 캐치볼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불펜 피칭까지 완전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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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스쿠발의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9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태릭 스쿠발이 불펜 세션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스쿠발은 이날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서 불펜 세션을 소화했다. 그저 공을 던져보는 것이 아닌 선발등판 전에 갖는 '완전한' 불펜 피칭이었다.
좌완 스쿠발은 지난 8일 좌측 팔꿈치 부유물 제거 수술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회복에 2-3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수술. 하지만 스쿠발은 수술을 받은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완전한 불펜 세션을 소화할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됐다.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나노니들' 관절경 수술 덕분. 기존의 관절경 수술보다 훨씬 작은 바늘을 사용해 수술 여파를 줄이는 기법이다. 수술의 영향을 받는 부위가 훨씬 적어지는 만큼 회복도 빠르다. 덕분에 스쿠발은 수술 후 깁스도 하지 않았고 일주일만에 캐치볼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불펜 피칭까지 완전하게 소화했다.
MLB.com에 따르면 스쿠발은 현재 공을 던지는데 큰 불편함이 없으며 느낌이 좋다고 밝혔다. 스쿠발은 "수술 후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했고 아주 긍정적이다"고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언급했다.
아직 실전 등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추세라면 멀지는 않은 듯하다. MLB.com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A.J. 힌치 감독은 스쿠발이 디트로이트로 돌아온 것에 대해 투수 코치 등이 직접 스쿠발의 상태를 지켜보기 위함이라며 이제 스쿠발이 통상적인 선발투수들처럼 5-6일 루틴을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너무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 MLB.com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구단과 스쿠발은 엘라트라체 박사와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박사는 스쿠발에게 느낌이 좋다고 너무 공격적으로 움직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의료 기술의 덕을 보고 있는 스쿠발이 과연 언제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올지 주목된다.(자료사진=태릭 스쿠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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