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레알 1호 영입은 발롱도르 MF?' 맨시티 핵심 로드리 정조준→새 갈락티코 프로젝트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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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앞둔 가운데, 자신의 첫 번째 영입 타깃으로 로드리를 점찍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하여 "무리뉴가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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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앞둔 가운데, 자신의 첫 번째 영입 타깃으로 로드리를 점찍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하여 “무리뉴가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드리는 현재 맨시티와 계약 마지막 해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재계약 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무리뉴는 로드리를 새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 중심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드리는 1996년생 스페인 국적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다. 190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과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유형의 선수다.

그는 단순히 수비적인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 필요할 때 전방으로 적극적으로 가담해 결정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에 기여하는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다.
2023-24시즌에는 50경기에서 9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트레블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며 개인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이후 반복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올시즌에도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매체는 “맨시티 역시 쉽게 로드리를 보내줄 생각은 없다. 특히 베르나르두 실바와 존 스톤스의 이탈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로드리까지 동시에 잃는 것은 큰 타격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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