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수고했어요" 레반도프스키 아내, 눈물 펑펑 쏟았다... 바르셀로나 고별전 "9만 관중 기립 박수에 무너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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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8)가 4년간 몸담았던 바르셀로나와 작별하자 아내 안나가 그라운드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영국 '더선'은 18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고별전을 치른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내 안나를 그라운드로 맞이해 캄 노우에서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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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18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고별전을 치른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내 안나를 그라운드로 맞이해 캄 노우에서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레알 베티스와의 2025~2026 라리가 37라운드 최종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그가 후반 40분 교체 아웃되자 홈팬들은 기립 박수를 쳤다.
매체는 "경기 후 레반도프스키는 가족들을 그라운드로 불렀다. 이때 아내 안나가 두 자녀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남편에게 다가와 지켜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에 온 첫날부터 이 경기장을 내 집처럼 느꼈다"며 "동료들과 코치진, 구단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오늘 이 경기장과 작별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2년 이적료 3,900만 파운드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레반도프스키는 4년간 통산 191경기에 출전해 119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30대 중반을 넘어 불혹을 바라보는 올 시즌에도 공식전 18골을 터뜨리며 세계 최고 공격수로서의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이 기간 그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뛰며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회, 스페인 슈퍼컵 3회 등 총 7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특히 자신의 마지막 시즌인 올해 역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바르셀로나와 아름다운 동행을 마친 레반도프스키는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지만, 아직 축구화를 벗는 것은 아니다. 복수 외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를 비롯해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다수 구단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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