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점 폭격의 사나이!” 길저스알렉산더, NBA MVP 2연패 위업

최대영 2026. 5.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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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두 시즌 연속 NBA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

NBA 사무국은 18일 발표한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에서 길저스알렉산더가 총 939점을 얻어 니콜라 요키치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길저스알렉산더는 NBA 역사상 14번째로 MVP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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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두 시즌 연속 NBA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

NBA 사무국은 18일 발표한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에서 길저스알렉산더가 총 939점을 얻어 니콜라 요키치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명의 미디어 패널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길저스알렉산더는 1위표 83장을 휩쓸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요키치는 2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길저스알렉산더는 NBA 역사상 14번째로 MVP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이번 수상으로 NBA MVP가 2019년 이후 8년 연속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에게 돌아가는 흐름도 이어갔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올 시즌 평균 31.1점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력을 과시했다. 루카 돈치치에 이어 전체 득점 2위에 올랐고, 20점 이상 경기 기록도 140경기 연속 이어가며 꾸준함까지 증명했다.

승부처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종료 5분 전 클러치 상황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인정받아 이미 ‘클러치 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

팀 성적 역시 완벽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고, 19일부터 샌안토니오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NBA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길저스알렉산더는 “위대한 선수들과 매일 경쟁하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며 “개인 수상보다 팀 목표가 더 중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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