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지엠, 쉐보레·캐딜락 아우르는 대규모 ‘봄맞이 고객 케어’ 전개

지엠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쉐보레와 캐딜락, GMC 등 산하 브랜드를 총망라하는 대대적인 고객 서비스 캠페인을 가동한다. 봄철을 맞아 기존 오너들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신규 구매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쉐보레는 이달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시에라를 출고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권’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내년 5월까지 첫 정비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유지비 절감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6월까지 전국 서비스망을 찾아 차량을 수리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병행한다.
단종된 경차 모델인 스파크와 마티즈 오너를 위한 맞춤형 보상 판매도 눈길을 끈다. 이들 장기 고객에게는 차량 무상 점검 혜택이 주어지고, 5월 내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로 차량을 교체할 경우 기존 프로모션에 100만원이 추가돼 최대 200만원의 차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방문 시 사은품 증정 및 모바일 알림 동의 고객 대상 계약금 지원(10만원) 혜택도 추가로 마련됐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캐딜락 전 차종과 GMC(아카디아·캐니언) 오너들을 대상으로는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6 봄맞이 오너 케어 서비스’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전국 18개 지정 서비스센터(대전 제외)에 차량을 입고하면 전반적인 상태를 무료로 진단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교체가 필요한 부품이 발생하면 6월 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입고 차량에 한해 에어컨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