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5중·2약” 프로야구 판 흔든다…400만 관중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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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위권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순위표 중간에 자리한 팀들의 승차가 촘촘하게 얽히면서 하루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뒤바뀌는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도 중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이어지며 순위 경쟁은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선두권 팀들과 중위권 팀들의 대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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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준 KBO리그는 전체 일정의 약 29%를 소화한 가운데 kt wiz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세 팀의 승차는 단 1경기다.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4위 SSG 랜더스부터 8위 NC 다이노스까지 5개 팀이 4경기 차 안에 몰려 있다. 이번 주에도 중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이어지며 순위 경쟁은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주중에는 NC와 두산 베어스가 잠실에서 맞붙고, 주말에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이 대전에서 격돌한다. KIA 타이거즈와 SSG의 광주 맞대결 역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리그는 전반적으로 타고투저 흐름이 강해졌다. 10개 구단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같은 시점 4.22에서 올해 4.57로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3점대 평균자책점 팀이 4개나 있었지만 올해는 단 한 팀도 없다.
특히 불펜 난조가 두드러진다.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4.87까지 치솟았고, 볼넷 허용도 지난해보다 8% 증가했다. 반면 홈런은 36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났다.
경기 후반 대량 득점 장면도 자주 나오고 있다. 경기 시간 역시 늘어 정규이닝 평균은 3시간 4분, 연장 포함 평균은 3시간 8분을 기록 중이다.
흥행 열기도 계속되고 있다. 18일까지 211경기에서 누적 관중 388만6천918명을 기록하며 400만 관중 돌파까지 약 11만명만 남겨뒀다.
올 시즌은 이미 100만, 200만, 300만 관중 모두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 현재 흐름이라면 지난해 세운 최소 경기 400만 관중 기록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한화 류현진은 이번 주말 한미 프로야구 통산 200승에 다시 도전한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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