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과부하로 쓰러졌다…돈가스로 北 주민 귀순 '포상휴가' ('취사병') [종합]

남금주 2026. 5. 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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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취사병으로 남게 된 가운데, 과부하가 걸려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결국 이들이 택한 건 강성재와 윤동현(이홍내)이 만든 돈가스.

귀순을 결심한 그는 누가 돈가스를 만들었는지 물어본 후, "나 김민호 남한에 와 태어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었소. 참으로 고맙소"라며 강성재의 손을 잡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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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훈이 취사병으로 남게 된 가운데, 과부하가 걸려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날 강림소초에 북한 주민이 나타났다. 폭풍우를 만나 남한에 발을 딛게 됐다는 것. 북한 주민은 "허튼수작 말고 돌려보내달라"라며 잔뜩 주변을 경계했고, 황석호(이상이)는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라고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북한 주민은 귀순 의사가 절대 없다고 밝혔다.

박재영(윤경호)과 황석호는 북한 주민을 어떻게 할지 갈등이 생겼고, 조예린(한동희)은 "우리끼리 이러지 말자"라며 두 사람을 중재하려 나섰다. 그러나 박재영과 황석호는 서로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결국 조예린이 홀로 북한 주민과 마주했다.

물 한 모금도 안 마시려는 북한 주민. 병사들은 온갖 배달 음식들을 대령했지만, 이를 본 북한 주민은 "죄다 남이 만들어준 음식으로 어디 생색을 내냐"고 발끈했다.

결국 이들이 택한 건 강성재와 윤동현(이홍내)이 만든 돈가스. 박재영은 "북한에서 못 먹는다는 회도 마다했는데, 퍽이나 먹겠다"라고 혀를 끌끌 찼지만, 그는 돈가스를 영접한 후 난리가 났다. 그는 "여기서 자유의 맛을 맛보았다"며 "자유의 맛은 아주 고소하고 바삭하니 기름지고 황홀한 맛"고 극찬했다.

귀순을 결심한 그는 누가 돈가스를 만들었는지 물어본 후, "나 김민호 남한에 와 태어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었소. 참으로 고맙소"라며 강성재의 손을 잡고 인사했다. 연대장 배원영(안길강)은 강성재를 소환했고, 백춘익(정웅인)은 "절 천국의 문턱까지 보내준 친구"라고 설명했다.

강성재는 "진심을 다해 만들면 알아주실까 그런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했고, 조예린은 보직 이동하기 전, 중대장한테 돈가스를 만들어준 거라고 설명했다. 결국 강성재는 취사병으로 남을 수 있게 됐다. 강성재는 요리사의 길을 다시 시작하게 된 강성재. 배원영이 "나도 먹을 수 있을까?"라고 묻자, 강성재는 "많이 많이 튀겨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포상 휴가까지 받게 된 강성재와 윤동현. 이에 휴가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일부 병사들은 "저거 되게 거슬린다"라며 강성재를 노려보았다.

윤동현은 강성재에게 조리복을 하사했고, 강성재에겐 새로운 스킬과 레시피가 활성화됐다. 칼질부터 하나씩 배워가는 강성재. 그동안 맛없는 감자 요리만 먹다가 감자볶음 하나로 행복해하는 병사들. 그러나 김관철(강하경)의 비호감 게이지는 90%까지 찍었고, 주먹까지 휘두르려 했다. 그때 윤동현이 나타나 김관철을 막아섰다.

그러던 중 메뉴로 공포의 명태순살조림이 나올 때, 국회의원에 사단장이 온단 소식이 들렸다. 특식으로 바꾸려 했지만, 정면돌파할 수밖에 없는 상황. 냉동 특유의 비린내가 잡히지 않아 애를 먹는 강성재. 그때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린 강성재는 토마토 소스를 넣었다. 이후 시스템 과부하가 온 강성재는 쓰러졌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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