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대역전극' 서창완, 2년 만에 월드컵 우승

이성훈 기자 2026. 5. 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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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월드컵에서 서창완 선수가 2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국 가장 먼저 골인하며 포효한 서창완이 2024년 이후 2년 만이자 승마 대신 장애물 경주가 도입된 뒤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창완/근대5종 국가대표 : 좋은 느낌을 가지고 가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메달도 아닌 1등을 하게 돼서 정말 믿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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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월드컵에서 서창완 선수가 2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가 막힌 '막판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펜싱과 장애물, 수영 종목이 끝날 때까지 5위로 처졌던 서창완 선수, 사격과 육상을 합친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도 막판까지 선두에 8초 이상 뒤져 있었는데요.

마지막 사격에서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선두였던 이집트 선수가 잇따라 실수를 범하는 동안, 서창완이 먼저 5발을 명중시킨 뒤 모자를 벗어 던지고 먼저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장 먼저 골인하며 포효한 서창완이 2024년 이후 2년 만이자 승마 대신 장애물 경주가 도입된 뒤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창완/근대5종 국가대표 : 좋은 느낌을 가지고 가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메달도 아닌 1등을 하게 돼서 정말 믿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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