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문도엽, 옥태훈·이정환 제친 세계랭킹 202위…개인 최고 기록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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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문도엽(35)이 올 시즌 첫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톱200 진입을 바라보게 되었다.
문도엽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97계단 도약한 202위에 자리했다.
KPGA 투어 멤버 중 톱랭커를 유지해온 옥태훈은 1주 전보다 5계단,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정환은 4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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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문도엽(35)이 올 시즌 첫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톱200 진입을 바라보게 되었다.
문도엽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97계단 도약한 202위에 자리했다.
202위는 역대 개인 최고 순위로, 작년 10월 초 작성한 종전 기록인 265위를 뛰어넘었다.
아울러 문도엽은 세계 224위에 랭크된 옥태훈과 세계 257위에 위치한 이정환을 앞질렀다.
KPGA 투어 멤버 중 톱랭커를 유지해온 옥태훈은 1주 전보다 5계단,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정환은 4계단 내려갔다.
문도엽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짜릿한 역전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작성하면서 문동현(20)을 1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약 8개월만에 KPGA 투어 6번째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문도엽은 이번 우승으로 1,000포인트를 획득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1,834.53포인트)로 올라섰다.
또한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4위(1억9,492만4,387원)로 상승했다.
톱10 피니시 횟수 부문에서는 문도엽과 정태양이 공동 1위(3회)다. 문도엽은 이번 시즌 참가한 4경기에서, 정태양은 5경기에서 3차례씩 10위 이내 진입했다.
경북오픈에서 준우승한 문동현은 세계랭킹 773위로, 단숨에 526계단 뛰어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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