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한선화, 극적 무게감 더하는 열연
박정선 기자 2026. 5. 18. 21:14

배우 한선화가 JTBC 토일극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모자무싸'에서는 주변 인물들과 깊숙이 얽히며 감정의 진폭을 겪는 한선화(장미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극 중 한선화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내면의 약점이 자극받는 순간 매서운 분노와 감정의 격변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극적 긴장감을 주도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한선화는 구교환(황동만), 고윤정(변은아)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유기적인 관계성을 완성도 높게 소화해 냈다. 상대역과의 호흡 속에서 캐릭터 고유의 입체적인 결을 촘촘히 다잡아 극의 재미를 배가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장면마다 각기 다른 텐션을 자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구체화하고 있는 한선화가 남은 전개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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