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KIA 타이거즈 위닝 시리즈…단독 5위

KBS 지역국 2026. 5.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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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네, 한 주간 주요 스포츠 이슈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KIA 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지난주 주중에는 두산, 주말에는 삼성과 만났습니다.

연속 위닝 시리즈 기록하면서 단독 5위로 올라섰는데, 지난주 경기 평가해 주신다면요?

[기자]

네,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

두산전 연패가 이어지긴 했지만요,

양현종·황동하 선수가 승리 투수가 되면서 두산전 위닝 시리즈 가져왔습니다.

공동 5위 팀의 맞대결이자 박찬호 선수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시리즈여서 관심을 끌었는데, 이 경기 KIA가 우위를 가져왔고요.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어제 경기 시원한 화력쇼가 펼쳐졌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 기록하는 등 장단 19안타 16점을 뽑아내면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고요.

지난주 연달아 2승 1패씩 기록을 하면서 단독 1위, 단독 5위에 자리를 했고요.

지금 공동 6위 팀과는 한 경기 차로 멀어져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 박재현 선수의 활약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밀어도 안타 당겨도 안타'.

한 경기에만 안타 5개를 쏟아냈는데, 박재현 선수의 활약은 또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네, 지난 시즌에 5개의 안타가 전부였던 박재현 선수인데 처음으로 한 경기 5안타 기록을 하기도 하는 등 주말 3연전 '박재현의 시리즈'였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15타수 8안타 5할 3푼 3리의 타율을 기록을 했습니다.

금요일 경기에서는 성영탁 선수의 블론세이브가 나왔었는데 이 경기 9회 초 역전 투런을 기록하면서 결승타 주인공이 됐고요.

토요일 경기 승리의 주역이 되지는 못했지만 두 경기 연속 홈런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는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 기록하는 등 다섯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박재현의 힘을 보여줬고요.

또 어제 경기에서는 연달아 2개의 도루를 성공하는 등 상대를 흔드는 그런 플레이를 하면서 KIA의 새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박재현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서 마운드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면, 마운드도 좀 중심이 잡힌 것 같습니다.

황동하 선수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기도 했고, 이의리 선수도 좀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선발진이 점점 안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기자]

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운드고요.

그중에서도 선발진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동안 선발진의 이닝이 고민이었는데 지난주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잘 흘러간 것 같아 습니다.

올러 선수, 패전 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을 막아줬고요.

네일 선수도 불펜진의 난조 때문에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이닝 1실점 호투 선보여줬고, 말씀하신 대로 황동하 선수, 세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만들어냈고요.

조금 불안했던 양현종과 이의리 선수.

양현종은 5회, 그리고 이의리 선수 5.1이닝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를 해 줬습니다.

마운드 안정화 속에서 KIA가 조금씩 순위 싸움에 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앵커]

네, KIA가 상승세를 탄 가운데 단독 5위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이번 주에는 상위권 팀들과 만납니다.

홈에서 2위인 LG 그리고 4위 SSG와 만나게 되는데, 이번 주 경기 관전 포인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기자]

특히 이 주말 SSG와의 경기가 관심사가 될 것 같은데요.

개막전 상대로 만났던 SSG인데요.

거의 두 달 만에 재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당시 개막전 분위기 9회까지는 좋았는데 9회 말에 아쉬운 그런 이닝들이 쌓이면서 패배가 기록이 됐고요.

이 패배가 시즌 초반 흐름에 영향을 미쳤던 만큼 지금 달라진 모습의 KIA가 SSG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특히 정해영 선수 개막전에서 고개를 숙였었는데요.

지금은 재정비 잘 하고 나서 '필승조'로서 만점 활약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해영 선수의 설욕전도 관심사가 될 것 같고요.

지금 두 팀, 4위에 있는 SSG와 한 경기 반 차인데, 이번 주말 시리즈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그런 한 주이기 때문에 두 팀의 대결 지켜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고요.

여기에 김태형 선수, 이의리 선수가 지금 한 텀 쉬어가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선발로서 등판하게 되는데 김태형 선수가 아쉬운, 아직 선발승 기록 못했는데요.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SSG와 시즌 첫 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광주FC 전반기를 마쳤습니다만 최하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 등록 금지' 여파가 좀 컸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네, 정말 선수들, 부상을 안고 투혼의 질주를 선보였지만 역부족이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월드컵 휴식기에 앞서 마지막, 전반기 마지막 경기 펼쳤는데요.

이 경기에서도 0 대 4 패배가 기록이 됐습니다.

전반기 1승 4무 10패 최하위로 마무리를 하게 됐는데요.

지금 바로 위에 있는 부천과도 승점 7점 차가 나는 상황입니다.

선수들이 새로 가세가 되는 만큼 그동안 열심히 뛰었던 선수들, 충전 잘 하고 후반기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후반기 일정은 7월에 시작이 되는데요.

7월 5일 울산과의 홈 경기를 통해서 광주가 반등의 후반기를 노리게 됩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휴식기를 잘 보내고 오기를 바라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I페퍼스 이야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팀 해체설까지 나오면서 좀 걱정이 컸었는데, AI페퍼스, 다행히 인수 기업이 확정이 됐습니까?

어디죠?

[기자]

네. 해체 기로에 섰던 페퍼스.

이름은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선수단 유지가 되는데요.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숲과 인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좀 협상이 늦어졌던 게, KOVO 측에서 요구한 가입비, 이 문제로 이제 마지막 진통이 있었는데요.

이 가입비를 좀 낮춰주면서 인수가 확정이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 '광주를 연고로 계속 가느냐' 이 부분은 아직 결정이 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좀 긍정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앞서 숲이 현장 실사를 진행하기도 했었고요.

협상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측도 광주 연고 유지에 대한 그런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하나 이제 변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통합 시장이 새로 선출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광주시의 행정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광주시의 움직임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앵커]

네, 지역 스포츠 팬들에게 좀 기쁜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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