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40% ‘전과’

정웅교 2026. 5.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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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13명 중 6명, 기초 41명 중 13명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이력 후보 8명
진주지역 기초·광역의원 출마자 44명 중 19명(43%)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진주 광역의원 후보에는 13명, 기초의원(비례포함)에는 41명이 선거구별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 광역의원 출마자 13명 가운데 6명의 후보자는 전과 기록을 신고했다. 선거구로 살펴보면 1선거구에 정재욱(국민의힘) 후보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2건을 신고했으며, 2선거구 양해영(국민의힘) 후보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을 신고했다.

3선거구 조현신(국민의힘) 후보는 폐기물 관리법 위반, 건설산업 기본법 위반 등 2건, 류재수(진보당)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4건, 김형석(무소속) 후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전과를 신고했다.

4선거구에는 유계현(국민의힘) 후보가 농지법 위반으로 신고했으며, 5선거구 후보자들은 전과 기록이 없다.

진주지역 기초의원(비례 포함) 후보 41명 중 13명이 전과 기록을 신고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가선거구에 안성황(국민의힘) 후보가 음주운전이 확인됐으며, 라선거구 강진훈(국민의힘)·박미경(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음주운전이 확인됐다.

마선거구에는 정대원(더불어민주당)·정용학(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음주운전, 김재영(진보당) 후보가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전과를 신고했다.

사선거구 이태진(국민의힘) 후보는 음주운전 2건, 전병웅(국민의힘) 후보는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등 2건이 있었다. 아선거구 강진철(국민의힘) 후보는 음주운전 등 3건, 박태양 무소속 후보는 상해로 전과를 신고했다.

비례대표 출마자 중에서는 주선미(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강길선(국민의힘)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2건, 이선임(진보당) 후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이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8명으로 나타났다. 김형석(3선거구·무소속) 후보 127만 6000원, 천진수(4선거구·더불어민주당) 후보 11만 4000원, 곽은하(비례·더불어민주당)후보 17만 1000원, 안성황(가선거구·국민의힘) 후보 13만 2000원, 최민국(마선거구·국민의힘)후보 89만 1000원, 이태진(사선거구·국민의힘) 후보 91만원, 전병웅(사선거구·국민의힘) 후보 12만 8000원, 양도근(아선거구·더불어민주당) 28만원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후보는 현재 모든 체납액을 납부한 상태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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