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발치몽' 억울 "이미 軍 면제였다..16세때 치아 무너진 증거물 사라져"
최신애 기자 2026. 5. 18. 20:18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MC몽이 '발치몽'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MC몽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기자회견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MC몽은 침통한 표정으로 라이브 방송에 나타나, 자신의 '발치' 의혹부터 조목조목 언급했다. 특히 이에 대해 "2020년 기자회견 당시 변호사가 써준 것만 읽은 것이 너무 후회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했다.
또한 당시 보도를 직접 들려주며, "저 뉴스가 나간 후에 저는 전국적으로 '발치몽'이 된다. 치아 이전에 이미 군대 면제였다. 허리디스크, 십자인대 파열 등으로 저는 이미 면제였는데 아무도 그렇게 봐주지 않았다"
이어 MC몽은 "저 보도를 보면 '아, MC몽은 8천만원을 주고 생니를 뽑았구나'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건 단지 저런 것이다"라며 아쉬워 했다.
특히 "16살 때 치아가 무너졌다. 그게 증거물이었다. 근데 그 증거물이 사라졌다. 훈석이가 죽을 때 그 증거물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말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 알았다. 이 나라는 증거물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증거물을 만들기도 하구나. 지금 'PD수첩'은 저를 또 취재하고 있다"고 뼈아픈 소리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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