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안 보인다’ 14억 투수 김강률 찾습니다…52억 장현식-38억 함덕주 2군행, FA 불펜 3총사 모두 사라졌다

[OSEN=한용섭 기자] 2024년 겨울, LG 트윈스는 FA 시장에서 장현식을 4년 52억 원 계약으로 영입했다. 또 계획에 없던 김강률을 3+1년 최대 14억 원 계약으로 데려왔다. 마무리 유영찬이 2024년 12월초 팔꿈치 주두골 수술을 받으면서 이탈하면서 불펜을 보강했다. 내부적으로는 2023년 통합 우승을 차지하고 FA 자격을 취득한 함덕주는 LG와 4년 최대 38억 원에 계약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불펜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마무리 유영찬이 또 팔꿈치 수술을 받고 전력에서 빠진 상황에서 장현식, 김강률, 함덕주는 현재 1군 엔트리에 없다.
함덕주는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1-5로 뒤진 9회초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홈런-안타-볼넷-안타-안타-안타를 맞고 강판됐다. 0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이 4.73에서 7.43으로 대폭 올라갔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LG 함덕주 투수가 강판되고 있다. 2026.05.12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poctan/20260518184155746gthh.jpg)
장현식도 최근 구위가 떨어지면서 16일 2군행이 결정됐다. 12일 삼성전과 15일 SSG전에서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지난 12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1-1 동점인 8회 등판해, 2사 만루 위기에 몰려 전병우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15일 SSG전에서는 7-3으로 앞선 8회 1사 1,2루에 등판해 김재환에게 안타, 최지훈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고 7-7 동점을 허용했다.
최근 불안불안한 구위와 제구가 연이어 대형 사고로 터진 것. 장현식은 올 시즌 19경기 4승 2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5월 평균자책점은 13.50(4이닝 6실점)이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치리노스,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수비를 마친 LG 장현식이 더그아웃으로 가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16 /sunday@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poctan/20260518184156986acil.jpg)
김강률의 1군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5월 11일 삼성전이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고, 시즌 막판 9월말 퓨처스리그에 1경기 던졌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합숙 훈련에 참가했으나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잔류군과 함께 훈련을 했는데, 다시 재활 중이다. 5월초, 염경엽 감독은 김강률 질문에 대해 “강률이는 물어보지 마세요. 아직은 내 머리에 없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와서 한 달은 버텨주겠죠. 후반기에. 내 생각은 7~8월에 와서 한 달 정도 해주면 자기 역할은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9회초 LG 김강률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2025.03.25 / ksl0919@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poctan/20260518184157261uluj.jpg)
해줘야 할 FA 불펜 투수들이 빠져 있는 가운데 LG 불펜은 우강훈(연봉 4000만 원), 배재준(연봉 5600만 원), 김영우(연봉 8500만 원) 김진수(연봉 4000만 원)그리고 지난 겨울 2+1년 최대 16억 원 다년 계약을 한 베테랑 김진성이 불펜을 지탱하고 있다.
유영찬 공백은 지난해 11승을 거둔 좌완 선발 손주영이 지난 주부터 마무리로 보직을 바꿔 3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100% 세이브 성공률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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