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차은우 탈세 논란, 당혹스럽긴 해…공개된 것에 감사" [RE:인터뷰②]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최대훈이 작품 공개 전 이슈가 됐던 차은우의 탈세 논란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대훈은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최대훈은 극 중 접착 능력자이자 해성시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으로 맡아 열연을 펼쳤다.
'원더풀스'는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임성재와 최대훈까지 일명 '우영우 사단'이 다시 재회하는 작품으로도 화제가 됐다.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ENA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전 세계 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배우들을 향한 기대감이 높았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로 함께하게 된 차은우는 작품 공개를 앞두고 탈세 논란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원더풀스' 공개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시선이 이어졌으며, 작품 완성에 공을 들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곤욕스러운 상황을 겪게 됐다.
결과적으로 '원더풀스'는 예고했던 것과 같은 날짜에 공개됐다. 이후 지난 12일 제작발표회 당시 유인식 감독은 편집과 후반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시점에서 차은우의 탈세 관련 논란을,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차은우의 분량을 추가로 편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대훈은 "편집이 완료된 후에 기사를 통해 해당 논란을 접하게 됐다고 앞서 제작발표회 때 기사가 나간 바 있다"며 "당혹스러움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 모두 열심히 임한 작품이었고, 시청자들의 선택과 평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었다. 작품이 공개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최대훈이 손경훈으로 출연하는 '원더풀스'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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