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제주 민심 민주당 56% ‘강세’…국민의힘 22% ‘반등’

진유한 기자 2026. 5.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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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진보당 각 2%, 정의당 1%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지지율을 넘겼다. 

국민의힘은 소폭 반등하며 다시 20%선을 회복했다. 
정당 지지도.

제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시행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이 5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6일 공개된 2차 공동 여론조사(4월 4~5일 실시)에서는 63%의 지지율을 보였지만, 이번 3차 조사에서는 7%포인트 하락하며 1차 조사(1월 31일~2월 1일 실시) 때와 같은 5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40대(72%)와 50대(71%), 진보성향층(7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2%로 2차 조사 때와 비교해 4%포인트 상승했다. 60대(32%)와 70세 이상(43%), 보수성향층(5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진보당은 각 2%, 정의당은 1%에 그쳤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한 비율은 12% 수준을 보였다.

이번 3차 여론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3개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 성·연령·지역별로 무작위 추출해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로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8.5%(총 4330명과 통화해 그중 80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제주언론 5사의 3차 여론조사 결과를 다른 언론이 인용 보도할 경우 19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며, 반드시 언론 5사를 명시해야 한다.

한편, 2차 여론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5일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여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8.6%(총 4301명과 통화해 그 중 80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