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도움, 이강인 부상 복귀… 홍명보호 간판 자원들 잇따라 ‘희소식’
황, 2개월여 만에 공격포인트 기록
이, 발목 부상 딛고 1주 만에 복귀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3분 드니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소속팀 LA FC가 1대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손흥민은 코너킥으로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왔다.
이번 도움으로 손흥민은 리그 9호 도움을 기록, MLS 도움 부문 1위를 질주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은 리그 무득점 침묵은 그대로 이어갔다. 올 시즌 손흥민은 컵대회 등을 포함해 공식 경기에서 2골 1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17일 밤(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풀럼과 홈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의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마테우스 마네의 선제골을 도왔다.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황희찬은 아크 부근에 있던 마네에게 공을 내줬고, 마네가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트려 도움으로 연결됐다.
지난 3월 7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린 뒤, 두달여 만에 나온 공격포인트였다. 황희찬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 기록은 3골 4도움으로 늘었다. 경기에서는 울버햄프턴과 풀럼이 1대1로 비겼다.

한편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면 곧장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황희찬은 25일 시즌 최종전, 손흥민도 25일 MLS 경기를 마친 뒤에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지로 향한다. 이강인은 31일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마친 뒤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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