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 근대5종 2차 월드컵 남자부 우승… 2년 만에 정상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6. 5.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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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전남도청)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서창완은 1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2026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95점을 획득, 마테이 루케시(체코·1594점)를 1점 차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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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이 17일 열린 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레이저 런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UIPM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전남도청)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서창완은 1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2026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95점을 획득, 마테이 루케시(체코·1594점)를 1점 차로 꺾고 우승했다. 서창완은 펜싱 3위(238점), 장애물 8위(314점), 수영 8위(314점)를 기록해 상위권 성적으로 레이저 런 경기에 나섰고, 안정적인 사격술과 폭발적인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근대5종 남자부 7위에 올랐던 서창완은 2024년 4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이후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이번 2차 월드컵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 9~10월에 열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서창완은 UIPM 인터뷰에서 “메달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스스로 ‘좋은 느낌을 갖고 가자’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금메달을 따게 돼 정말 놀랍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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