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아픔 딛고 박시은과 '동상이몽2' 출격…"예능 친정 나들이"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다시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진태현은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가 잠시 예능 친정 나들이 했다. 결혼 장려 커플 허니하니의 리얼 가족 이야기. 곧 '동상이몽’에서 만나자"고 방송 출연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여러 차례 얼굴을 비춘바. 방송에서는 유산 경험과 난임 치료 과정, 한의원을 찾는 일상 등이 공개됐다. 지난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다시 임신 준비에 나선 근황도 소개됐다. 당시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며 2세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 배우 박시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진태현은 지난달 돌연 2세 계획 중단 사실을 알리며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이후 박시은과 현재의 삶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도 하차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프로그램 빈자리는 배우 이동건이 채운다. 지난달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듣게 됐다.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혼숙려캠프'에서 떠나게 됐다"고 직접 전한바.

당시 그는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면서도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후련한 심경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진태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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