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銀’ 배그 모바일, 나고야에서는 金 도전! ‘국내 올스타’ 멤버 꾸렸다 [SS시선집중]

강윤식 2026. 5.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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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최근 2년간 국내외 대회 성적과 국가대표 평가회 지표를 바탕으로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가 검토를 거쳤다.

디플러스 기아는 명실상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강팀이다.

금메달을 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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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AS 金 노리는 배그 모바일 대표팀
DK-농심 위주의 ‘국내 올스타’ 멤버 구성
국제대회 우숭 등 경험 풍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나설 대표팀 명단.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국내 올스타’로 부를 만한 초호화 멤버로 항저우 때 놓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8일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36명의 ‘태극전사’들이 전체 11개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지난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은 윤상훈(농심 레드포스) 감독이 이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파비안’ 박상철, ‘놀부’ 송수안, ‘칩스’ 정유찬(이상 디플러스 기아), ‘엑지’ 김준하, ‘현빈’ 전현빈(이상 농심 레드포스)으로 명단을 꾸렸다.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이 31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5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우승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강윤식 기자 skywalker@sportsseoul.com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최근 2년간 국내외 대회 성적과 국가대표 평가회 지표를 바탕으로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가 검토를 거쳤다. 이 과정 끝에 예비 엔트리 선수 10명 가운데 최종 5인을 확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명실상부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강팀이다. 7회 우승으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최다 우승에 빛난다. 더불어 2024년 당시 최고 권위 국제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정상에 선 바 있다. 한국 팀 최초의 PMGC 우승이었다.

이번에 대표팀에 뽑힌 박상철과 송수안, 정유찬 모두 PMGC 우승 당시 멤버다. 세계 정상을 경험한 만큼, 금메달을 노리는 이번 대표팀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철의 경우 2회 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농심 선수들이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선 1일차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농심도 디플러스 기아 못지않은 강팀이다. 디플러스 기아, 키움 DRX 등과 함께 3강으로 묶인다. 김준하와 전현빈은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자원들이다. 특히 김준하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최상의 멤버를 꾸렸다. 이제 중요한 건 빠르게 합을 맞추는 거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새롭게 아시안게임 버전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메달을 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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