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 ‘5대 핵심 공약 발표’…표심 잡기 나서

우제성 기자 2026. 5.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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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 <차준택 후보 캠프 제공>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는 18일 '성과를 넘어 도약으로 잇는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차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은 ▶미래로 이어지는 굴포천 ▶재개발·재건축 원스탑 지원센터 설치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 조성 추진 ▶1113공병단 대형복합시설 조성 ▶캠프마켓 공원 조성 등이다.

세부적으로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운쌍굴까지 1.45㎞ 구간  '굴포천 복원 2단계' 사업 구상과  굴포천에 대한 전반적인 악취·수질·환경개선 및 정비 사업이다.

새로 도입되는 '재개발·재건축 원스탑 지원센터'는 구도심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정책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한곳에서 제공해 사업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기존 임기부터 추진해 온 대형 사업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인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는 내년 착공해 개통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

캠프마켓은 같은 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소통해 대형도서관과 문화시설을 갖춘 구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체감형 민생 공약도 포함됐다.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남서권역 노인문화복지시설 신설, 스마트그린·AI 기반 부평산단 조성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확대, 장애인 통합돌봄 확대, 청년 거버넌스 및 월세·창업 재정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차준택 후보는 "성과를 이어 부평의 미래를 완성하는 새로운 약속"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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