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 나눔재단, 학교 밖 청소년 4500만원 지정후원

정혜진 기자 2026. 5.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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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가족캠프 현장서 후원금 전달
진로·정서·가족관계 회복 지원 통해 건강한 성장 도모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이순기)는 포스코 1% 나눔재단으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지정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을 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제공

포스코1%나눔재단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정후원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진로적성검사와 가족심리치료 프로그램, 가족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중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관계자와 포스코 대외협력실 임직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4500만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은 가족캠프 외에도 검정고시 준비 청소년 대상 학원비 지원, 기술자격 취득비 지원, 동기강화물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순기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업과 진로 관련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정보 제공과 정서적·사회적 지지가 함께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jhj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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