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24시] 이천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준비 착수…복하천 수변공원 10월 개최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5.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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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서 협업체계 가동…현장 중심 사전점검 등 준비 강화
주차·교통·휴게공간 확충 등 관람객 안전·접근성 대폭 개선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이천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부서 역량을 결집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지난달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데 이어 이달부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변경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 여건에 맞춘 기반시설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주차, 동선, 편의시설 전반을 재정비하고 있다.

주차 대책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행사장 인근과 외곽에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이천역과 시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시내권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원거리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 꼬마기차를 운영해 행사장 접근성도 개선한다.

휴식 공간도 확충된다. 수변공원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를 설치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 공간과 체류형 휴게 공간을 조성해 관람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복하천을 건너는 이동 동선에는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이용객을 위해 조명 시설을 보강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 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해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관리 대책을 조기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소 이전이라는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 불편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시, 공공발주공사 수급업체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이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발주공사 수급업체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발주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소규모 공사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건설현장 안전관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중대재해 발생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험성평가의 중요성과 작업 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방법, 화재·폭발 사고 예방 대책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소규모 공사장은 안전관리 인력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작업 전 위험요인 사전 확인과 기본 안전수칙 준수,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발주공사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6 경기활성화 페스타' 현장 홍보 강화

이천시가 추진 중인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화폐와 배달특급 이용 확대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활성화 페스타 현장 홍보활동 모습 ⓒ이천시 제공

시는 지역화폐 혜택과 이용 방법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예스파크, 롯데아울렛, 문화의 거리, 이천역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홍보는 문화의 거리, 롯데아울렛, 이천역 등 주요 거점에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앱 설치 안내와 유동 인구 특성을 반영한 시간대별 홍보 전략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효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는 시민 체감형 소비지원 정책으로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월 10만 원 한도)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결제 시 10% 캐시백 지급(월 10만 원 한도) △5월과 9월에는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캐시백 혜택 제공 △배달특급 이용 시 지역화폐 결제 추가 20% 캐시백 지급(월 2만 원 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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