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대장암 빨리 의심해야” …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7가지

김용 2026. 5. 18.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다른 병과 달리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 주요 암의 기본 증상이 체중 감소이다.

간암 증상도 윗배의 통증이나 덩어리로가 나타날 수 있다.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대부분 체중이 감소
음식 조절, 심한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체중이 평소보다 10% 이상 줄면 암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이 무서운 것은 다른 병과 달리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통증 등 증상을 느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발견이 늦으니 치료가 어렵다. 기본 치료인 수술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증상을 빨리 알아채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평소 내 몸뿐만 아니라 가족의 몸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암을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지나치기 쉬운 주요 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어트 안 하는데...급격한 체중 감소

국가암지식정보센터-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암에 걸리면 대부분 체중이 감소한다. 암 세포가 정상세포에 가야 할 영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음식 조절,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체중이 평소보다 급격하게 빠진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 주요 암의 기본 증상이 체중 감소이다.

변 모양, 색깔이 변했다...대장암 외에 췌장암 증상 일 수도

췌장암도 대장암처럼 대변의 변화가 나타난다. 물 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변을 보게 된다. 암이 자라면서 소화액이 줄어 지방 소화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혈변, 설사, 변비, 배변 후 불편한 느낌, 끈적한 점액 변이 보인다. 이때 치질로 무시하지 말고 몸 전반을 살피는 게 좋다.

흔한 소화불량이...."암 증상이었네"

위암은 너무 흔한 소화불량에서 시작된다. 위가 위치한 배의 윗부분에서 불쾌감, 팽만감, 통증이 나타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식욕도 떨어진다. 대장암도 이런 증상이 보일 수 있다. 가족력까지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검진을 받는 게 안전하다. 간암 증상도 윗배의 통증이나 덩어리로가 나타날 수 있다. 또는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있다.

복통, 복부 팽만...췌장암, 대장암의 주요 증상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이다. 초기의 증상이 애매해서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다. 가슴 한 가운데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복부 어느 부위에서도 올 수 있다. 췌장암이 더 진행되면 옆구리에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대장암도 복통, 복부 팽만,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기침, 가래가 폐암 증상

폐암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을 하고 가래가 보인다. 특히 피 섞인 가래나 객혈, 호흡곤란, 가슴 통증, 쉰 목소리가 나타나면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담배를 오래 피워온 사람은 물론 주방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도 폐암을 의심하는 게 안전하다.

옆구리 통증...신장암, 췌장암 증상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면 허리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신장암, 췌장암의 증상일 수 있다. 신장암은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거나(혈뇨), 복부 옆 또는 상복부에서 덩어리가 느껴진다. 상당히 진행된 췌장암도 복통 외에 옆구리 통증이 생긴다.

몸 안의 덩어리 만져짐...평소 내 몸에 관심 가져야

유방암의 경우 암을 의심했던 가장 흔한 계기는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진 경우다. 난소암은 하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대부분의 암은 진행되면 체중 감소, 피곤함,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암으로 의심하기 어려운 흔한 증상들이다. 하지만 유전이 있거나 평소 생활 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내 몸의 흔한 증상도 무심코 넘기지 않으면 위험한 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