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24시] 안산시, AI 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제조업 ‘AI 전환’ 본격화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5. 18.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 등 지역 내 산·학·연 9개 기관이 참여하는 AI협의체를 구성하고 AI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학·연 협력 기반 AI 생태계 구축…반월·시화산단 중심 추진
제조·로봇·자동화·데이터 등 ‘피지컬 AI’ 중심 산업고도화 목표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 등 지역 내 산·학·연 9개 기관이 참여하는 AI협의체를 구성하고 AI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과 함께 '안산시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와 기업 수요를 분석하고, 안산형 AI 산업육성 방향을 도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제조업 기반과 산업 인프라를 AI 기술과 결합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제조·로봇·자동화·데이터 기반 산업혁신을 포함하는 '피지컬 AI' 중심의 산업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시는 향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사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허남석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계획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AI 기반 미래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스승의 날 맞아 모범 보육교직원 24명 시상

안산시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지난 15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모범보육교직원 시상식 및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드림모먼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모범 보육교직원 24명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 

시상은 △안산시장 표창 6명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 6명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6명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6명 등 총 24명에게 수여됐다.

최영미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문화광장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개최

안산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연등축제'를 개최하며 시민들과 전통 불교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현장 ⓒ안산시 제공

이번 행사는 안산불교연합회 주관으로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육법공양 △반야심경 △삼귀의 △찬불가 △봉축사 △법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시민과 방문객들은 연등 아래에서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축제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히 안산문화광장과 도심 일대를 밝힌 연등행렬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상징하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형형색색의 연등은 야경과 어우러지며 전통문화가 일상 속 축제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휴스님(연화사) 안산불교연합회장은 "연등 하나하나에는 자비와 소망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