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파주 시대 개막…경기북부 균형발전 업무 돌입

구자훈 기자 2026. 5.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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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임직원들이 경과원 파주 본원 개소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이끌 파주 시대 문을 열었다.

경과원은 18일 파주 본원 이전을 완료, 주요 부서 소속 직원 45명이 첫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전 부서는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 감사실, 부속실 등이다.

파주 본원은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 5층에 마련했다. 이날 파주로 출근한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간부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산업 현안 대응 및 현장 중심 기업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북부 산업현안과 기업애로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북부균형성장지원팀TF도 구성했다. 북부균형성장지원팀TF는 경기북부 기업 밀착 지원과 산업 발굴, 현장 소통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경과원 파주 본원 이전은 도가 추진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과원은 지난해 12월 사무실 임차 가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용역과 공간 구축 공사, 가구배치 등을 진행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북부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산업·기업지원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파주에서 직접 기업과 산업을 지원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실행기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 이전의 의미를 담아 개소식을 파주운정사회복지관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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