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창업원 실리콘벨리 지점 연다 'AI 1인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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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이 미국 실리콘벨리에 지점을 열고, 1인 AI에이전트 창업을 지원한다.
18일 KAIST 창업원은 이날 열린 '카이스트 오버엣지(OverEdge·오엣)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AIST AI에이전트 1인 창업지원 사업계획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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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이 미국 실리콘벨리에 지점을 열고, 1인 AI에이전트 창업을 지원한다.
18일 KAIST 창업원은 이날 열린 '카이스트 오버엣지(OverEdge·오엣)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AIST AI에이전트 1인 창업지원 사업계획안'을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예산 14억원 규모로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카이스트 창업원 예산이 투입된다.
카이스트 창업원은 내달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100명 모집하고,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7월 AI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 이후 연말께 최종 25명을 선발해 초기 창업금 1억원 가량을 각각 지원한다. 이들은 투자 적격성 검토와 법인설립 검토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배현민 카이스트 창업원 원장은 "최종 25명을 선정하면 각 1억원씩 초기창업금을 지원한다"며 "이 지원금을 가지고 현지 미국 실리콘벨리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카이스트 창업원은 실리콘벨리 지점을 연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25명의 1인 창업기업이 2~3달간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최명재 카이스트 창업교수는 "1차 서류심사에서 100명의 1.5배수를 선발한 뒤 잡 인터뷰를 진행해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기본적으로 1인 창업기업과 신규 사업자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통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정송 카이스트 AI 대학원 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인 1인 AI 에이전트 기반 창업 국가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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