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4시] 천안시, 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부서별 대응체계 점검
“1인 취약가구 식생활 돕는다”…천안 복지기관 맞춤형 지원 협약
천안시, 탄소중립 실현 속도…온실가스 감축 교육 실시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천안시는 오는 9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본격 실행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는 18일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규모 문화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통·안전·관광·환경·먹거리 등 행사 전반에 대한 현장 대응체계와 협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교통 운영,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운영, 다회용기 도입, 악취 저감 대책 등 세부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천안의 도시 운영 역량과 품격을 보여주는 무대다"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빈틈없는 현장 준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9월2~ 6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K-팝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 "고액체납 징수율 1위"…천안시, 충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는 선진 세정행정을 확산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독려하기 위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전반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세입기여도·고액체납자 징수율·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적극적인 징수활동,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1인 취약가구 식생활 돕는다"…천안 복지기관 맞춤형 지원 협약
천안시는 18일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시통합돌봄센터가 1인 취약가구 맞춤형 식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따숨푸드뱅크와 연계해 매월 30명에게 맞춤형 식품패키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돌봄체계와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은희 천안시통합돌봄센터장은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1인 취약가구에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먹거리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따숨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밀착형 푸드뱅크 사업과 그냥드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천안형 먹거리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천안시, 탄소중립 실현 속도…온실가스 감축 교육 실시
천안시는 18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를 통해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해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고, 부족분은 시장거래를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운영 대상인 시 환경기초시설 45개소 중 주요 배출 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의 이해 △사업장별 감축사례 및 개선방안 △배출권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안내했다.
전문 컨설팅 기관이 참여해 최근 완료된 지난해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명세서 작성 결과와 사업장별 전년 대비 배출량 증감 사유, 온실가스 주요 배출공정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최근 온실가스배출권 가격 상승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바로잡습니다.
본보 온라인 17일자 네트워크 카데고리 [단독] "6ㆍ3지방선거 천안출마자 '10명 중 3명꼴 전과'…선관위 등록 70명 후보 집중분석"제목의 기사 본문내용 중 '국힘 이철환(기초 마선거구)'을 '국힘 김철환(기초 마선거구)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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