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김남길, 연대 축제서 화사와 '굿굿바이'…"박정민은 잊어라"

문준호 기자 2026. 5.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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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남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신인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남길이 가수 화사와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김남길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6 사랑한다 연세여' 축제 무대에 신인가수로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약 2만 명의 관객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김남길은 이에 더해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무대 중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깜짝 등장했다. 김남길과 화사는 멜로디에 맞춰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완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25년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당시 배우 박정민과 화사가 선보였던 축하 공연을 재현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박정민과 화사는 완벽한 호흡,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성을 휩쓸었고, 이는 '굿 굿바이' 역주행으로 이어졌다.

김남길은 직접 노래까지 부르는 등 적극적으로 무대에 참여,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3월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이어 대학 축제 무대에까지 오르며 '신인가수 김남길'로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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