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소화+리그 9호 도움…LAFC는 공식전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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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공식전 4연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내슈빌SC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9개(1위)를 기록 중이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올린 2골 7도움을 더하면 공식전 2골 16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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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이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공식전 4연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내슈빌SC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그 3연패, 컵대회 포함 4연패를 당한 LAFC는 6승 3무 5패(승점 21)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렀다. 내슈빌(승점 30)은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9개(1위)를 기록 중이고,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올린 2골 7도움을 더하면 공식전 2골 16도움이다.
이날 손흥민은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줬다. 전반 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문전까지 볼을 몰고 들어간 뒤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12분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이번엔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먼저 균형을 깬 팀은 내슈빌이었다. 전반 13분 하니 무크타르가 이대일 패스를 통해 LAFC의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정확한 슈팅을 통해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내슈빌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무크타르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벽을 넘어서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LAFC도 곧장 반격했다. 전반 22분 부앙가가 왼 측면에서 돌파에 성공한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르티네스가 밀어 넣어 1골을 만회했다.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3분 부앙가가 올린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를 맞고 나왔다.
그렇게 전반전은 내슈빌이 2-1로 앞선 채 끝났다.
내슈빌이 후반 초반에 격차를 더 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무크타르의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꽂혔다. 무크타르의 해트트릭이었다.
손흥민이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부앙가가 발을 갖다 댔다. 볼은 내슈빌의 수비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손흥민이 땅을 쳤다. 후반 17분 박스 바깥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나왔다.
이후 양 팀은 계속해서 공방전을 주고 받았으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내슈빌의 3-2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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