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李대통령, 삼성 노사 조정 앞두고 "노동권만큼 경영권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실상 '마지막 대화'를 앞두고 양측 모두 연대 의식을 발휘해 지혜로운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yonhap/20260518103717190tfy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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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사, '마지막 담판' 중노위 2차 사후조정 개시
삼성전자 노사 임금 협상 중재를 위한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의 2차 사후조정 회의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회의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어쨌든 사후조정까지 왔다. 이번 2차 사후조정도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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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천피' 찍고 변동성 확대…코스피,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가 18일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사흘만에 또다시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22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24포인트(5.13%) 내린 1,112.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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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방불케 하는 더위 이어져…오늘 낮 대구 34도까지 올라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18일에도 이어진다. 대구는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다. 이날도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맑겠다. 이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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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진압' 훈장 받은 경찰관 서훈 취소 본격화
경찰이 과거 5·18 민주화운동 진압 등을 이유로 훈장을 받은 경찰관에 대한 서훈 취소 검토를 본격화했다. 경찰청은 18일 "과거 민주화운동에 대한 위법한 공권력 행사로 정부포상을 받은 대상자를 면밀히 조사해 서훈 취소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례로 송동섭 전 전남도경찰국장(현 전남경찰청장)은 1983년 '광주사태 진압 및 치안질서 유지' 등을 사유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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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조언자, '5년 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우려"
지난주 미중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앞으로 5년 안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일부 조언자가 우려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익명으로 인용된 트럼프 대통령의 한 조언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는 떠오르는 강대국이 아니라 당신들(미국)과 대등한 나라다. 그리고 대만은 우리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새 위치로 중국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조언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현지시간 13∼15일)은 대만이 앞으로 5년 안에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될 가능성이 한결 커졌다는 신호를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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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트유 다시 110달러로 올라서…이란 전쟁 변수에
미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미국과 이란 간 교착 상태인 종전 협상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18일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10달러로 올라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8시5분 현재 전장 대비 1.07% 오른 배럴당 110.43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가 110달러로 올라선 건 지난 6일 이후 12일 만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도 전장 대비 1.75% 오른 배럴당 107.26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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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조기경계 드론 등 도입 태평양 감시 강화…"中 억제"
일본 정부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기 경계 레이더를 탑재한 무인기(드론)를 도입하고 태평양 요충지역 섬 내 레이더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태평양 방위 강화를 목적으로 광범위한 군사적 위협 상황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조기 경계 레이더 탑재 무인기를 자위대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방위력 증강을 목표로 연내 개정 방침인 3대 안보문서에도 태평양 경계·감시 체제 강화 방안을 담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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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정상회담 하루 앞둔 안동…경호인력 오가고, 줄불 준비 한창
"멀리서라도 줄불놀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8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과 안동 도심 일대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류한철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사무국장은 연합뉴스에 "안전 관리와 관람 동선 점검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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