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사 무시하고 5-1 박살낸 북한 축구, U-17 女아시안컵 우승

이재호 기자 2026. 5. 18. 10: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경기 시작전 선수단 인사를 나눌때 철저히 일본 선수들을 무시한 북한 여자 축구가 압도적으로 일본을 이기며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AFC

북한 여자 U-17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오후 중국 쑤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17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혼자 네 골을 몰아넣은 유정향의 활약으로 일본을 5-1로 완파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북한 여자 축구는 일본 선수들과 경기전 인사를 나눌때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를 하지 않았다. 이미 조별리그 한국과 경기를 할때도 철저히 무시했던 북한 선수들은 4강 중국전에서는 반갑게 선수들과 인사했었다.

북한은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도 2024, 2025년 2연패를 포함해 통산 최다인 4회 정상에 오른, 이 연령대 최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