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리페어' 출시…트러블 케어 시장 확대
마이크로콘·하이드로콜로이드 기술 적용한 패치 2종 선봬

한국메나리니가 흉터 관리 브랜드 '더마틱스(Dermatix)'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러블 스팟 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국메나리니는 신규 라인업 '더마틱스 리페어'를 출시하고, 단계별 피부 고민에 맞춘 스팟 패치 2종과 약국 전용 듀오팩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피부 고민을 세분화해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커지면서 기능성 패치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와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다. 여기에 약국 채널 전용 제품인 '더마틱스 리페어 스팟 패치 듀오팩'도 함께 출시된다.
더마틱스는 오랜 기간 흉터 관리 분야에서 피부 과학 연구와 임상 경험을 축적해 온 브랜드다. 이번 리페어 라인은 기존 흉터 관리 중심의 브랜드 영역을 트러블 케어까지 확장한 제품군으로, 트러블 발생 초기부터 진정 단계까지 피부 상태 변화에 맞춘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메나리니는 트러블 단계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초기에는 트러블 원인 케어가 중요하고, 이후에는 자극받은 피부 보호와 진정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는 초기 트러블 관리용 제품이다. 미세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콘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UV나 열 대신 송풍 건조 방식의 DEN(Droplet Extension Needle) 특허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한국메나리니는 설명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유도체 기반의 '비타라이즈(VITARISE) 포뮬러'가 적용됐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올리고펩타이드-76,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판테놀, 알란토인, 티트리잎 오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미백과 피부 진정, 트러블 케어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제품 사용 7일 후 전문가 평가 기준 트러블 개선율 68.31%, 피지량 감소 36.90%, 피부 붉은기 감소 14.05%, 피부 보습 증가 26.80% 등의 결과가 확인됐다.
함께 출시된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는 트러블 압출 이후나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을 돕는 제품이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적용해 습윤 환경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울트라 스팟 패치에는 '비타캄(VITACALM) 포뮬러'가 적용됐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판테놀, 알란토인, 살리실릭애씨드, 티트리잎 오일 등을 조합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허 적용 16도트 정밀 스팟 구조를 통해 유효 성분이 필요한 부위에 밀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얇고 투명한 시트를 사용해 메이크업 전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지컷(Easy-Cut)' 디자인을 적용해 손이나 핀셋 없이도 패치를 위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메나리니는 두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패치 제거 후 1시간 및 24시간 시점에서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 피부 자극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평균 피부 반응도는 0.00으로 확인됐다.
약국 전용 제품인 '더마틱스 리페어 스팟 패치 듀오팩'은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 6매와 울트라 스팟 패치 15매로 구성됐다. 단품 제품은 더마틱스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쿠팡 로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배한준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더마틱스 리페어 라인은 피부 상태 변화에 맞춘 단계별 트러블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군"이라며 "단순히 트러블을 가리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스팟 케어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시를 계기로 더마틱스가 기존 흉터 관리뿐 아니라 트러블 케어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