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선대위, 민주당 이상식 의원 ‘네거티브 선동’ 규탄

김종성 기자 2026. 5.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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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글은 악의적 비방, 법적 대응 검토”

용인문화재단의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케 하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는 네거티브 정치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선대위는 용인시와 문화재단의 후원 사실을 엮어 공공기관의 선거개입 가능성을 용인시민들에게 암시한 점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선대위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국회의원이 16일 개인 SNS에 게시한 글을 정조준했다. 이 의원은 문화행사 현장에서 사회자 요청에 따라 진행된 즉흥적인 무대 참여를 두고 사전 기획 의혹과 선거법 위반 소지를 반복적으로 주장하며 불법 프레임을 씌웠다는 것이 선대위의 설명이다.

선대위는 이 의원의 주장이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선대위는 "이상식 의원은 작성 게시글 어디에도 이를 입증할 증거나 사실관계를 제시조차 하지 못했다"며 "결국 '증거는 없지만 불법처럼 의심하라'는 식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얕은 재주나 부리는 시답잖은 정치인', '뒤떨어진 지지도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 등의 표현은 정책 비판 영역을 벗어난 노골적인 인신공격이자 조롱"이라고 밝혔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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