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어질어질하네요”…급락하던 SK하이닉스·삼성전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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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하락 폭을 만회한 뒤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73만1000원(-6.33%)까지 밀린 뒤 하락 폭을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6만2000원(-3.14%) 밀린 뒤 하락 폭을 만회, 상승과 하락을 수시로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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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k/20260518100902617clet.jpg)
이날 오전 10시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7000원(0.44%) 오른 18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73만1000원(-6.33%)까지 밀린 뒤 하락 폭을 조정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0원(3.33%) 오른 27만9500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6만2000원(-3.14%) 밀린 뒤 하락 폭을 만회, 상승과 하락을 수시로 오가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으로 모두 동반 하락한 점이 영향을 주며 장 초반 하락 폭을 키웠다.
당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7% 하락,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1.24%와 1.54% 내렸다.
또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인 인텔은 6.82%, 샌디스크도 6.17% 급락하는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낙폭이 컸다.
더욱이 성과급을 두고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이 불발, 총파업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커지는 등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고(高)유가 장기화 우려도 커졌다. 또 각종 물가지표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투자 회피심리를 키웠다.
다만 일본 노무라 증권은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삼성전자는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높였다. 향후 5년간 메모리 수요가 수천 배 규모로 늘어날 수 있지만 공급 증가 속도는 5~6배 수준에 그쳐 극심한 수급 불균형을 예상해서다. 이에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며 아직은 저평가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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