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텔 정원을 걷는 듯…에버랜드 장미축제 22일 개막
유럽 호텔식 콘셉트 눈길
장미꽃 형상화 이색 메뉴
매일 열리는 야외 재즈 공연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는 로즈가든 [에버랜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d/20260518100156062ayqk.jpg)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간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마치 유럽 호텔 정원을 연상케 하는 ‘호텔 로로티’ 콘셉트를 도입했다. 방문객은 로즈가든 입구부터 장미성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호텔에 체크인하는 듯한 여정으로 꾸민 듯한 공간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로즈가든에는 보랏빛 장미 중심의 퍼플 로즈존, 약 3미터 규모 샹들리에, 야간 조명 연출 등이 들어선다. 장미성 구간에는 다리아송 작가의 드로잉 파사드와 러기지 카트, 빈티지 캐리어 오브제가 배치돼 유럽식 부티크 호텔 분위기를 구현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는 로즈가든 [에버랜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d/20260518100156474twaf.jpg)
체험 콘텐츠도 확대했다. ‘로즈 랩’에서는 에버로즈 4종(떼떼드 벨르, 레몬 버블 등)의 향을 시향지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딜리버리 로봇 ‘로지’가 로즈가든을 순회하며 향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미 터널과 미로원에는 향기 분사 연출을 적용해 오감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먹거리와 상품도 장미 테마로 구성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는 다리아송 일러스트를 적용한 공간으로 운영하며, 장미 콘셉트 메뉴를 선보인다. 소고기 토핑 피자, 장미꽃 에이드, 하트 츄러스, 로즈베리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하트 츄러스’ [에버랜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d/20260518100156798sfoi.jpg)
상품 부문에서는 사막여우 파자마 인형, 루이후이 쿠션, 로로티 양산, 홈웨어 등 20여 종 신상품과 다리아송 아트워크 굿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장미성, 메모리얼샵, 그랜드 엠포리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장미성 앞 야외 가든에서는 4인조 재즈 밴드 공연이 매일 열린다. 6월 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서는 5월 26일까지 ‘호텔 로로티 호캉스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권, 식사권, 캐빈호스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는 화려한 장미와 향기에 더해 마치 호텔에서 축제를 즐기는 듯한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며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로즈가든에서 로맨틱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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